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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공학] 드론이야기-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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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하는 데이비드 입니다. 

드론 관련에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저유시설관련해서 나온 기고문을 봤습니다. 저유시설(기름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곳)에서 

풍등하나가 날려 들어가 국가중요시설인 저유시설에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접탱크로 확산되지가 않아 다행히 크게 확산되지 않았습

니다. 제가 봤던 기고문은 이러한 형태에서 공중은 무방비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풍등이 아니라 드론이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두어 얘기를 했습니다. 그 드론이 만에하나 폭발물을 들고 있었다면, 만에하나 화재를 일으킬 만한 무언가가 있었다면, 어떻게 

됬을까 생각하기도 싫네요. 물론 가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드론산업이 급성장중이며, 값싼 가격에 드론을 구입할 수 있는 경우를 생각

한다면 크나큰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수도권과 공항, 원자력 발전소 주변이 아니면 어디서든 자유롭게 드론을 날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정부는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를 설치하여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입하여 국내 드론시장 규모를 700억원에서 1조 4000억원 수준으로 혁신 성장 동력 계획을 발표 했

습니다. 재미로 상용화 될수 있지만, 인간의 안전 즉 인류의 안전을위해 드론을 반드시 성장해야 할 큰 산업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파

악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드론의 악용을 막을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있어야 됩니다. 물론 탐지장치와 물리적 제압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탐지장치가 있더라도 제대로 작동될 지도 의문이고, 탐지가 되더라도 제압이 될지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행법 상 가장 큰 문제는 시설 관리자가 임의로 제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드론으로 인해 세계에서는 몇몇 피해가 있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했던 대통령 대상 드론 폭탄테러, 2016년 시리아 자폭용 드론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 2015년 일본 총리 관저 옥상

에 세슘 드론 발견과 미국 백악관 외벽 드론 충돌사고 등 국가 위기적인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록되지 않은 작은사고들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드론을 탐지하고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법안개정, 그리고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시설관

리자가 임의로 해당범위내에 미확인 물체 발견시 제압할 수 있는 법안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듭니다. 드론으로 인한 인류의 행복을 위

해 좋은 법안 및 인식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으로 서로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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