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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Eating

[계양/맛집] 계양신짬뽕 24시에서 짬뽕 탕수육 먹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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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니면 입맛이 변했는지, 못먹던 음식들을 먹게 됬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매운음식 중 짬뽕 입니다.

몇년 전 까지만해도 매운음식은 손도 못 댔는데 지금은 은근히 먹방중에 있습니다.

집 앞에 있는 계양신짬뽕24시에 방문했습니다.

바로2층에 명가설농탕이 자주가기 때문에 눈에 띈 곳입니다.





계양신짬뽕24시의 기본적인 메뉴판입니다. 

일반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보고 알게 된점은 2층의 명가설농탕과 1층의 계양 신짬뽕24시 가게는 

같은 가게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메뉴판에 2층 설농탕 메뉴들이 나와있네요 ㅋㅋ







저는 해물갈비짬뽕과 탕수육 중짜를 주문했습니다.

계양신짬뽕 24시의 아쉬운점은 탕수육 소짜가 없는 점입니다.

배가 너무고팠길래 주문했습니다!!






단무지, 양파, 춘장이 기본적인 반찬으로 나옵니다.

전부 셀프로 무제한으로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김치 깍두기 포함이요!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엄청난 크기의 해물갈비짬뽕을 보여드리지 못한게 아쉽네요ㅠㅠㅠ

그릇이 상당히 큽니다. 

도대체 뭐가 들어있기랠 큰지 짬뽕을 들춰봤습니다.






계양신짬뽕24시의 해물갈비짬뽕을 들춰보니 왕갈비가 하나 떡하니 있었습니다.

저는 갈비를 잘게썰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큰덩어리가 있을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설농탕집과 같이 있어서 그런지 갈비탕에 들어있는 갈비맛이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물갈비짬뽕의 메인을 이룰만 합니다.






갈비만 있는것이아니라 다양한 해물도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그다음 이어서 나온 것이 탕수육 중짜입니다.

중짜 치고는 조금 적은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라서 배불리게 먹었지만 

둘이나 셋이서 먹기에는 너무 극도하게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삭아삭한것이 허겁지겁 짬뽕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찍먹파이기 때문에 요렇게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도 과하게 새콤하지도 않고, 과하게 달지도 않아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계양신짬뽕 해물갈비짬뽕과 탕수육 중짜 사진입니다.

혼자먹기에는 많긴하죠 ㅋㅋ

먹성이 아주좋기에 클리어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사진입니다. 

이날 저녁은 패스했답니다. 

간단하게 지도첨부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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