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맛집] 커리하우스 코코이찌방야에서 먹방하기!!

 

안녕하세요 먹방하는 데이비드입니다. 

오랜만에 김포공항몰에 가서 쇼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음식들 중 카레를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커리하우스 코코이찌방야입니다.

알고 보니 유명한 카레 체인점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카레 하우스 코코이찌방야 입구에는 재미있는 문구가 있었네요 ㅎㅎ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불가사의한 맛을 지닌 카레가 있다"

 

 

그리고 커리하우스 코코이찌방야의 역사가 그려진 작은 문구도 보았습니다.

since 1978.,,,

전 세계 1,400여 개 지점을 가진 세계 넘버원 카레!!!

우연한 곳 치고는 엄청난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김포공항 몰 카레 하우스 코코이찌방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인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센스 있게 입구 앞에는 기다리면서 볼 수 있도록 카레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다양한 카레들도 있지만 

특아하게도 재료 조절도 가능하며, 밥양 조절 가능했습니다.

양이 적어지면 가격도 저렴해져 소비자 입장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어서 매운맛 조절도 가능해 입맛도 맞춤으로 조절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카레 중 제가 주문한 카레는 

니꾸잔마이카레 11,800원짜리 였습니다.

미니 돈가스, 닭가슴살 스테이크, 비프 샤브가 섞여서 나오는 카레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가격은 저렴하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코코이찌방야에서는 오므라이스도 있다는 사실!!!

 

 

김포공항 몰 카레 하우스 코코이찌방야에서는 상큼한 음료수와 다양한 콤보음식들도 있습니다!!

 

 

김포공항몰 커리하우스 코코이찌방야 1인석에 착석하였습니다.

오른쪽에서는 오늘 쇼핑한 다양한 물건들입니다!!

 

 

김포공항몰 커리하우스 코코이찌방야에서는

기본 적인 장아찌, 후추, 물 등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또 코코이찌방야 토핑을 하프 토핑으로 라이트 하게 즐기는 법도 나와있네요.

소비자를 배려하는 모습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김포공항 몰 카레 하우스 코코이찌방야의 전경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니꾸잔마이카레 입니다. 

사진만 봐도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카레에 적신 소고기와 양파 그리고 닭가슴살과 미니 돈가스의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코코이찌방야의 닭가슴살은 요정도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한 닭가슴살이었습니다.

부드러운데 퍽퍽할 때는 소스로 딱 찍어 먹으면 최고입니다.

 

 

 

요렇게 퍽퍽함을 느낄 때 

니꾸잔마이 소스를 찍어먹으면 됩니다.

 

 

가까이서 본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후춧가루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카레는 모르겠지만 니꾸잔마이 카레는 후추 맛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쓰지도 않고, 적당하게 배여서 깔끔한 맛을 내었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비볐습니다.

 

 

 

옆에 분홍색 장아찌가 있어 한번 곁들여 먹어보았습니다.

코코이찌방야의 장아찌는 무엇일지 과연~~

 

 

 

엄청 시지도 않고, 

엄청 달지도 않으며, 

적당하게 간이 배어있어서 카레에 먹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코코이찌방야의 카레맛에 빠져 있다 보니 

카레가 모자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대박이 있습니다.

커리가 리필이 된다는 점입니다. 

카레서 바로 커리 리필을 했습니다.

 

 

요렇게 코코이찌방야의 카레는 리필하여 뿌린 다음 

스윽스윽 비벼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오랜만에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네요.

김포공항 몰 코코이찌방야 카레 하우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