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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Book or Movie

[영화/리뷰] 변신: 엑소시즘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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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 베어입니다. 오늘은 영화 변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는 질색인데, 스릴러 장르는 좋아해서 한 번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서워서 혼자서는 안 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변신 스틸컷 사진 

스틸컷 사진을 보다시피 배성우(박중수 역)님이 엑소시즘을 하는 신부님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시작장면에서 엑소시즘의 실패로 사람이 죽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엑소시즘에 실패함에 따라 악마의 저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족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곁들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 영화의 서막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항상 중점을 두는데 이 영화의 시작은 강렬한 인상을 주며 시작합니다. 

배성우(박중수 역)의 가족들은 엑소시즘의 실패로 삼촌인 배성우를 놔두고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펼쳐집니다. 옆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가족의 상태가 이상해집니다. 이상하게 순간순간마다 내가 알던 가족이 아닌 걸 느끼게 됩니다. 이때부터 악마의 장난이 시작되죠. 영화의 서막이 오르는 순간! 

영화에서는 친자매인 김혜준(박선우 역), 조이현(박현주 역) 연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냥 애뜻한 가족애가 계속 느껴졌기 때문입인다. 해당 자매들이 악마의 장난으로 인해 공포감을 조성해 줍니다. 결국에는 배성우(박중수)를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배성우(박중수)는 엑소시즘의 스승? 대가를 외국에서 초청하게 됩니다. 저는 영화에서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렬한 첫인상과 달리 악마의 장난으로 인해 신부님은 엑소시즘을 하러 오다가 교통사고가 납니다. 차라리 무사히 집에 도착해서 악마와 대결하는 모습을 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됩니다. 

배성우(박중수) 대신부님과 같이 교통사고가 나게되고, 악마가 배성우(박중수)님으로 변신하여 엑소시즘을 기다리던 아이 가족들에게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부터 영화의 절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악마가 시작하는 거짓 엑소시즘으로 인해 가족들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대량 발생되어 영화 줄거리는 그만 말하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가족들의 연기력들이 장난 아닙니다. 하지만 연기력보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 영화의 능력이 아주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변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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