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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설계된 인생에 사는 남자 미야기: 트루먼쇼(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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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보는 데이비드 입니다.

긴 휴일을 맞아서 영화한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흔히 명작이라고 읽컫는 "트루먼 쇼" 입니다.

그럼이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먼저 트루먼쇼의 줄거리 입니다. 

220개국 17억 인구가 5천 대 카메라로 지켜보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설정은 한 나라의 예산가도 맞먹는 금액을 투입한 세트장입니다. 

모든 사물, 인물, 가족, 회사, 배경, 해, 바다 등 모든것들이 세트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상한 일을 겪습니다.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고, 바다에서 잃어버렸던 아버지를 갑자기 만나게되며, 라디오 주파수에서는 

자신의 움직임을 생중계 하기까지 합니다. 

30세의 트루먼이 조금 씩 이현실을 깨달으면서 이야기는 펼쳐지는게 영화 줄거리 내용입니다.



트루먼쇼는 현재 제 나이와 같은 트루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명작이기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현실을 알아가는 트루먼이 마지막에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하고 계속해서 되뇌어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항상웃으며 말하죠.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오늘 못볼지도 모르니 미리 인사하죠.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이트


  이 영화의 명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트루먼이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은 제가 느끼기에는 인생을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도전하는 우리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것을 접하고 나설때마다 두렵죠. 아니 무섭기도하죠. 그 결과는 도대체 알 수 없기 떄문입니다.

트루먼은 도전하고 나아갑니다. 




이 모든 것을 설계해쓰며 총책임자인 크리스토프가 트루먼이 진실의 문을 나설 때 얘기합니다.

"바깥세상도 다르지 않아 같은거짓말과 같은 속임수 하지만 내가만든 공간안에서는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크리스토프의 마지막 말은 맞습니다. 진실이고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인생을 넣어보면서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거짓말과 속임수 따위가 난무하고 있죠? 하지만 이렇다고 가만히 있어야 될까요? 

아니 계쏙 멈춰있어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서야나고, 나가야됩니다. 그래야 세상은 변화 할 겁니다.

두렵고, 무섭운 것 떄문에 뒤에 머물러 있다면, 

개인의 발전 크게봐서는 우리의 세상의 발전에 가여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트루먼의 마지막 선택은 당연하지만 잊을 수 없는 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영화지만 마음속에 큰 여운을 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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