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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안맞는 음식들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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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베어 입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음식에 대하여 많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궁합에 안 맞는 음식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상생활 많이 즐겨 먹는 음식들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궁합이 안맞는 음식 첫 번째: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치킨과 맥주 치맥입니다.

치킨과 맥주에는 퓨린 성분이 많아 문제가 생깁니다.  
일단 퓨린성분이 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퓨린이 대사 되면서 부산물인 요산을 만들어내고, 
그 요산은 혈액에 돌아 다니다가 관절에 축적되게 됩니다.
그럼 그 결과로 흔히 말하는 통풍이 생깁니다. 
추가적으로 기름이 많은 음식과 차가운 맥주가 만나면 설사와 복통이 유발되고,
내장지방이 가득하게 됩니다. 

 

 

궁합이 안맞는 음식 두 번째: 빵과 오렌지 주스입니다. 

우리가 먹는 빵속에는 전분 성분이 있습니다. 이 전분은 침 속에 아밀라아제 중 하나인 프티알렌을 통해 분해해서 
소화시키는데 산성제품인 오렌지주스를 만나면 그 작용을 방해해 소화가 안되게 됩니다.

궁합이 안맞는 음식 세 번째: 소주와 삼겹살입니다. 

흔히 회식의 단골손님인 소주와 삼겹살 입니다. 
이 궁합은 여태까지 중 최악의 조합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소주에 알코올 성분이 지방을 합성하는데 한 몫 하기 때문입니다. 
삼겹살의 포화지방과 합쳐지면 내장지방, 체지방으로 살찌우는 최악의 궁합입니다. 
추가적으로 포화지방산이 알코올에 해독을 막아 다음날 숙취가 심하다는 사실!

 

궁합이 안맞는 음식 네 번째: 오이와 당근입니다. 
호박, 오이, 당근, 가지등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있어서 같이 채소를 먹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즉 이 채소들은 다른 채소와 먹는 것이 아니라 각자 먹는 게 좋습니다. 
가끔 김밥에 오이와 당근 같이 넣어서 먹는데 좋지 않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느낀점이 각 채소별로 각각 비타민 C가 가득하지만 또 다른 내면에는
독성을 가지는 효소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궁합이 안맞는 음식 다섯 번째: 시금치와 두부입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시금치나 두부를 많이 먹게 되죠? 혹은 멸치를 많이 먹을 것입니다.
시금치에 옥살산이 두부나 멸치에 있는 수산 칼슘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수산칼슘이 물에 잘 녹지 않으면 결석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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