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베어 입니다.
매일매일 고구마를 위해 사용했던 에어프라이기로 새로운 요리를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요리는 바로 삼겹살 구이 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다양한 온도와 설정시간으로 에어프라이기를 조정하는 걸 봤습니다.
대부분 통삼겹이 많았는데 제가 도전한 삼겹살 구이는 얇은 삼겹살입니다!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구이 : 첫 번째 재료 준비하기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삼겹살과 허브솔트 후추를 준비해줍니다. 삼겹살의 짭짤한 맛과 더불어
삼겹살 겉에 바삭바삭하게 익히기 위하여 저는 항상 뿌려줍니다.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구이 : 두 번째 후추와 허브 솔트 뿌리기
더욱더 맛있는 삼겹살 구이를 위해서 후추와 허브솔트를 양쪽에 뿌려 줍니다.
너무 많이 뿌린다고 보이지만, 백종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너무너무 많이 뿌리면 짤 수 있으니 약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에어프라이기 삽겹살 구이 : 세 번째 온도와 시간 조절하기
많은 블로그에는 통삼겹살을 구워서 180도에 양쪽 20분 많은 걸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구울까 고민하다가, 얇은 삼겹살인 만큼 200도 10분 , 뒤집어서 200도 5분으로 조절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구이 : 네 번째 기다리기
200도 10분이 지난 후에 모습입니다. 아직 뒤집기 전인데 노릇노릇한 삼겹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도 맛있게 보이지만 뒷면으로 뒤집어서 한 번 더 에어프라이기를 돌렸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구이 : 다섯 번째 완성!
드디어 에어프라이기 결과물을 볼 차례입니다.
약간 노릇노릇을 넘어 겉모습은 바삭바삭한 삼겹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모습입니다.
겉모양은 바삭한 모양의 삼겹살이지만 겉에만 그렇다는 사실!
안에는 적절히 육즙을 머금게 익었습니다.
결론은 완벽한 겉바속촉의 삼겹살을 완성했습니다.
드디어 식사 시간 시작!!
왼쪽은 프라이팬으로 구운 삼겹살이고 오른쪽이 에어프라이기로 구운 삼겹살 입니다.
후라이팬으로 구운 삼겹살은 연기도 많이 나고 상대적으로 맛도 없었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삼겹살이 연기도 안 나고 깔끔하게 좋았습니다.
넷플릭스에 셔터 아일랜드를 보면서 삼겹살 힐링을 하였습니다!
다음 에어프라이기 요리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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