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칼슘과 인체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슘과 인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체에 가장 많은 무기질을 차지하고 있는 칼슘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칼슘은 가장 많은 무기질이며, 성인 체중의 1.5%~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하고 1%는 혈액과 근육 조직에 있기 때문입니다.
칼슘은 활동이 없으면 많이 배설되고, 움직이거나 활동량이 많으면 칼슘 손실이 적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식단에서 칼슘을 점점 덜 흡수하게 되어 우리 몸이 뼈에서
점점 더 많은 칼슘을 섭취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노화 과정은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칼슘이 결핍하게 되면 아동은 성장발달 방해, 뼈와 차이 질의저하, 뼈의 기형 등이 나타납니다.
성인은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잉하게 되면 신장결석이 생겨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권장량은 성인남성의 경우 800mg, 성인 여성은 700mg, 상한 섭취량은 2500mg입니다.
급원 식품은 뼈째 먹는 생선, 우유 및 유제품, 곰국, 녹색채소 등 입니다.
멸치는 30~50g이며,  우유두잔 정도 됩니다.

우리 몸은 혈액 내 칼슘의 양을 특정 좁은 범위 내로 유지하기로 원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보다 더 적으면 부갑상선에서 부갑상선 호르몬(PTH)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면은 갑상선 호르몬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릅니다.
PTH는 뼈에 더 많은 칼슘을 혈류로 방출하도록 지시합니다. PTH는 또한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 장내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햇빛에 반응하여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얻습니다.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타민 D는 튼튼한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슘은 근육수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경이 근육을 자극하면 몸에서 칼슘이 방출됩니다. 
몸이 근육에서 칼슘을 펌프질하면 근이 이완되기도 합니다. 

또한 칼슘은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응고 과정은 복잡하고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여러 화학물질이 포함되지만 그중에하나가 칼슘이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