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그릴드 머쉬룸버거

안녕하세요 맛집 찾아가는 남자 데이비드 인사드립니다.

먼저,

날씨가 추운데 독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인 그릴드 머쉬룸 버거 입니다.

Grilled Mushroom Burger

먼저 가격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버거의 가격은  

단품 8100원

세트메뉴는 9800원 입니다.

세트 사먹는게 이득...

감자튀김과 콜라는 다른걸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시그니처 버거를 먹기전에 맘에 드는점은 단품 네모난 박스 포장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그릴드 머쉬룸 버거 박스를 열어봐을 때 

약간 실망했습니다. 

아.. 불고기버거, 데리버거다 뭐 이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뚜껑을 안열어봤을때 그릴드 머쉬룸 버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분명히 사진은 치즈와 패티가 가득한 사진이었는데 

약간 실망해서 버거 뚜껑을 열어봤습니다ㅋㅋ

역시나 시그니처 버거 였습니다.

광고 내용 그대로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의 버거" 였습니다.

뭔가 뭔지 모르게 사진을 잘찍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한 사진 중 하나입니다.

머쉬룸과 발사믹 소스가 메인포인트인데,

본인한테는 발사믹소스가 강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그릴드 머쉬룸버거의 패티의 맛은 일반 불고기 패티맛과 

동일한 것 같았습니다.

아메리칸 치즈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조화는 아주 좋았습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그릴드 머쉬룸버거의 

패티 두께가 궁금하신 분들을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께는 굉장히 두껍습니다.,

그리고 머쉬룸의 식감이 좋아서 입안에서 잘 섞여서 맛이 좋습니다.

그릴드 머쉬룸 버거 머쉬룸 사진입니다.

발사믹소스가 강하긴 했지만,

식감과 조화가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100점만점 70점짜리 음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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