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베어 입니다.
오늘은 BHC 대표 치킨인 뿌링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 뿌링클을 접한지는 몇달 안됐습니다. 정확히는 두 달 정도? 매일 허니콤보만 먹다가 새로운 걸 도전하자 라는 마음으로 뿌링클을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전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바삭바삭한 치토스 맛?을 느낄 수 있고, 짭짤한 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BHC 치킨 뿌링클을 접한 첫 경험?이었습니다.
맛초킹을 먹다가 이번에는 뿌링클을 주문했습니다. 뿌링클과 더불어 치즈볼도 함께 주문 콜! 그리고 여수죽림 무선점에는 치킨이 25분안으로 옵니다. 정말 빠르게 옵니다. 가끔은 20분내로 오기도 합니다.
여수죽림무선점 때문에 BHC 치킨 인식이 더 좋아졌습니다.
BHC 치킨 뿌링클을 좋아하는 이유는 뿌링클 소스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새콤달콤한 치즈 소스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상큼한 소스가 BHC 치킨 뿌링클을 최고로 만든 역할을 한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먹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치킨이 정말 맛있는데 조명이 아쉬워서 치킨의 본모습을 못 담은 게 너무 아쉽네요. 뿌링클 소스를 너무 찍어 먹고 싶었기에 급하게 포장을 뜯어 제대로 못 뜯었네요.. ㅋㅋ 그만큼 뿌링클을 갈망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이 아름다운 BHC 뿌링클 자태가 보이시나요? 바삭바삭한 치토스 같은 튀김옷에 노릇노릇한 기름을 머금고 있는 닭다리의 자태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도 정말 맛있게 보이시죠?
다음에는 뿌링클 소스에 닭다리를 살짝, 살며시 담갔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고 있습니다. 뿌링클 소스의 새콤달콤함과 치즈의 진득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지네요.
다음은 BHC 치킨 뿌링클을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짭짤한 뿌링클 치킨이 입속에서 춤추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바로 듬뿍 소스에 찍어서 한입 더!!!
다음은 윙을 먹을 차례입니다.
윙을 하나 잡은 다음에,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고,
그 다음 사진 한 장을 찍은 다음,
뿌링클 소스에 담가서 먹었습니다.
뿌링클을 잠시 뒤로하고 치즈볼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BHC 치킨 치즈볼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일단 치즈볼의 겉 부분은 빵집에 파는 동그란 찹쌀 도넛 느낌이 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함이 입에 퍼지면서 약간의 짭짤함 마저 입에 감돕니다.
그다음 치즈가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치즈맛이 저를 한번 더 매료시켰습니다.
이어서 아무 말 없이 뿌링클 치킨을 미친 듯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운 닭다리에 뿌링클 소스를 듬뿍 아주 듬뿍 찍어 넣었습니다.
이후로는 더 이상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미친 듯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치킨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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