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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Eating

BHC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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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베이어 입니다. 

오늘은 BHC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요새 2~3일 간격으로 치킨을 먹고 있습니다. 

BHC 에 푹빠져서 리뷰를 계속 하게되었네요. 

 

오늘도 BHC 여수무선죽림전에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항상 뿌링클 아니면 마초킹을 주문해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후라이드 반 양념반을 주문했습니다. 치킨의 원조격인 후라이드와 양념은 어떨까 ? 궁금했기에 오늘은 더더욱 기다려진 맛이였습니다. 여전히 20~30분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속도는 놀랍습니다. 저희 집 조명이 안좋기에 사진은 암울하지만 이렇게... 

 

 

 

그나마 역광이 아닌 우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진한 양념이 느껴지며, 후라이드는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BHC 치킨만이 특별한 양념과 후라이드는 무엇일까 정말로 궁금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정면 사진을 한 장 찍고나서 먹방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BHC 치킨 후라이드를 먹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바삭함의 결정체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BBQ치킨의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느껴졌습니다. 튀김옷에 대해서는 잘모르겠지만 겉은 바삭함의 극치를 달렸고, 속은 부드럼움의 결정체 였습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때는 기름이 가득하지는 않았고, 부드러움속에 담백함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BHC 후라이드 치킨만의 바삭함과 부드러움 속에 빠져서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입 또 한입 베어 물때마다 사진찍는거를 잊게 되었습니다. 이게 BHC 후라이드 치킨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양념치킨을 들고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양념치킨은 흔히 알던 전통 양념치킨이었습니다. BHC 치킨만의 새로운 양념소스가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오히려 양념치킨은 오리지날 그대로 였습니다. 시장에 먹던 진한 양념이 베인 치킨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BHC 양념치킨의 멋이고, 맛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손에 양념이 덕지덕지 묻었죠.. 

손은 깨끗히 씻은 것이랍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손에 양념이 묻은지도 몰랐네요. 그만큼 오리지날 양념치킨의 맛을 띄고 있던 BHC 양념치킨이었습니다. 그동안 치킨의 새로움을 느끼게 하던 뿌링클 및 맛초킹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후라이드 하면 바삭함/ 양념하면 시작엣서 팔던 추억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움을 넘어서 전통성을 간직한 BHC 후라이드 및 양념치킨 이었습니다. 

오늘도 BHC 치킨에 푹 빠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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