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전소설3 [독서/리뷰] 센트럴파크(기욤 뮈소 로맨스 스릴러 소설) 기욤 뮈소 소설을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항상 따듯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여운이 남았던 소설 입니다. 주로 일본 반전 소설을 즐겨 읽지만 일본소설과는 비교하면 명백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반전 소설은 살인과 음모 등 다양한 사회 악의 결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욤 뮈소 소설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사랑속에서 반전을 이끌어 냅니다. 그런데 이번 기염뮈소 소설 센트럴 파크는 급박한 전개와 추격신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소설의 도입부는 주인공과 한 남자가 센트럴파크 공원에 수갑에 묶여 있는채 시작 됩니다. 여기서 부터 소설에 급 빨려 들어가게 시작됩니다. 왜 이장소에서? 묶여 있는 이유는? 온 갖 상상을 하게 됩니다, 반전은 당연이 존재했고, 거기서 만드는 로맨스까지 기염 뮈소의 성격은.. 2017. 5. 25. [도서/리뷰] 돌이킬 수 없는 약속(죄는 씻어 낼수 있을까?) 오랜만에 독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스타나 페북에서 많이 광고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겉 표지가 눈에 쏘옥 들어오기 때문에 끌린 부분도 사실입니다. 책의 저자는 야쿠마루 가쿠 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천사의 나이프'라는 책으로 추리소설의 최고의 상인 에드가와 란포상을 받은 작가입니다. 천사의 나이프는 정말 재미있게 본 경험이 있어 보기 전에 한층 기대가 부풀었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무카이 사토시'는 과거의 죄를 잊고 현실의 아내와 딸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빠가 되어있습니다. Bar를 운영하면서 힘써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한 통의 편지가 오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작가는 원초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남깁니다. 과거에 죄를 저지르면 속죄가 되는 걸까?라는 질문입.. 2017. 5. 24. [도서/리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게이고 설날에 책 한 권을 일게 되었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 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입니다. 책 제목대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30여 년 동안 비어 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도둑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공간에서 상담 역할을 수행하는 감동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 3명의 도둑을 보고 많이 감탄했습니다. 본문 330쪽에는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 밤 처음으로 남에게 도움 되는 일을 했다는 실감이 들었어. 나 같은 게. 나 같은 바보가.” 3명의 도둑이 고민 상담을 해결하면서 말한 대사입니다. 고민 상담 같은 경우에는 그 분야에 탁월하거나 약간의 지위가 있어야 해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높은 지위나.. 2016. 8.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