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읍/맛집] 맛과 양을 엄청난 서울 왕돈까스 후기

안녕하세요 맛집 찾아가는 데이비드 입니다.

현재 평택 포승읍 쪽에서 자취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방문 넘어서 보이는 한 음식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게 간판은 서울 왕돈까스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평택 포승읍인데 왜 서울 왕돈까스???

그래서 제가 방문했습니다.

평택 포승에 위치한 서울 왕돈까스 

포승읍에 위치한 서울 왕돈까스 가게 내부는 무난한 식당입니다.

평택 포승읍 맛집 서울왕돈까스 메뉴1

돈까스류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평택 포승읍 맛집 서울왕돈까스 메뉴2

평택 포승읍 맛집 서울왕돈까스 메뉴3

포승읍 맛집인 서울왕돈까스에서 

저는 제육덮밥반+돈까스 반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수프, 육수국물, 김치, 단무지, 돈까스 소스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수프를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오뚜기 수프 느낌이 났습니다.

후추를 사사삭 뿌리고 먹었습니다.

마침내 나온 

평택 포승읍 맛집 서울왕돈까스 

돈까스반 제육덮밥반 입니다.

큰 그릇에 꽉차서 밥과 제육이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돈까스 까지~~

그리고 그냥 왕돈까스도 주문했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진짜 강식당에서 보던 어마머마한 크기의 돈까스가 나옵니다.

포승읍 서울왕돈까스의 제육은 빨간얌념이 일단 시각을 상당히 자극합니다. 

위에 사진만봐도 느끼시죠??

제육과 밥을 사사삭 비빈다음 숟가락에 얹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육의 맛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사장님께서 고기에 불맛을 내서 불맛이 많이 베어 있었고,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에 편했습니다.

아직도 입에 침이고입니다. 

제가 괜히 평택 포승읍 맛집이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돈까스또한 바삭바삭한 맛이 소스와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평택 포승 서울왕돈까스 제육덮밥 반 돈까스 반 전체 사진입니다.

과하지 않고 불맛이 가득한 제육의 맛 그리고 바삭바삭한 돈까스의 조화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밥을 섞다 돈까스에 제육덮밥소스가 묻었는데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평택 포승읍 서울왕돈까스 제육덮밥 반+ 돈까스 반 

사진1

평택 포승읍 서울왕돈까스 제육덮밥 반+ 돈까스 반 

사진2

정말 오랜만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포승읍의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포스팅합니다.

다음에는 서울왕돈까스의 왕돈까스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평택 포승읍에 들리면 서울왕돈까스에 들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