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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Eating

[제주도/맛집] 여행1일차 제주공항근처 자매국수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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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 찾아가는 하이 베어입니다.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진짜 너무 많은사람들의 맛집을 추천해줬습니다.

그곳에서 엄선한 곳이 바로 첫 번째 먹방지 자매국수입니다.

이곳을 첫 번째로 꼽은 이유는 제주공항 근처 있기 때문입니다.

 

위치부터 첨부할게요!! 그리고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20~30대 정도 들어갈 수 있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인 자매국수입니다. 

친구가 고기국수 노래를 부르길래 도착한 이곳은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많은 집이라 그런지 대기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번호를 입력하면 알림 톡이 와서 실시간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답니다. 

근데 취소 버튼이 바로 앞에서 조심조심 확인해야 된답니다. 

제 번호는 11번째이지만 제주도 자매 국숫집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서 20분 정도만에 들어갔답니다.

 

 

제주도 자매 국숫집의 메뉴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죠??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고기국수 아니면 비빔국수 둘 중에 하나 드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것도 드셔도 되고요~ 

 

제주도 자매 국숫집에 들어가면 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위에 설명 참고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강발이라는 메뉴를 처음 봤는데 돼지족발 중 발목부터 발에 이르는 부위라고 하네요~ 

 

 

제주도 자매 국숫집 메뉴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저는 친구랑 둘이서 갔기 때문에 고기국수 및 비빔국수를 주문했답니다.

이제 먹방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 김치, 양파 절인 거 , 고춧가루, 김가루가 있습니다. 

이제 메인 음식 두 개가 나온답니다.

 

위에 나온 게 고기국수고, 아래 나온 게 비빔 구수입니다. 

다시 그 맛이 떠오르네요.

 

 

먼저 고기국수부터 말하면 국물이 너무 좋습니다.

되게 깊습니다. 해장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설명 보면 배지 근하다라는 표현이 있죠? 이게 정말 알맞은 거 같네요.

기름기가 있으면서도 감칠맛 나고 시원한 맛이 딱 좋은 표현입니다.

그리고 국수면은 쫄면은 아닌데 탱탱합니다. 

설명 불가 ㅈㅅ 

 

 

위에 수육을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국물이 정말 깔끔합니다.

그다음은 비빔국수입니다.

 

제주도 자매국수비빔국수입니다.

각종 채소에 양념이 어우러진 비빔국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양념은 매콤하지 매워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매운 거를 못 먹는데 요거는 감칠 매운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비빔국수입니다.

면은 쫄면 계열이고 탱탱합니다. 

야채들과 양념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약간의 달달함도 있고, 매콤하고 야채가 쏙쏙 들어간답니다.

 

 

면의 쫄깃함이 더해져 야채와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더구나 완전히 심심함을 없애려면 같이 나온 고기와 먹으면 좋습니다.

 

 

맘 같아서는 고기를 따로 주문하고 싶었는데, 제주도 여러 먹방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김가루가 있던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매콤 달달한 양념과 김가루, 고기국수 이 조합들이 최고의 조합입니다. 

고기국수는 해장하기에도 좋은 깊은 국물의 가지고 있으며,

비빔국수는 쫄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게 전경 사진입니다.

 

제주도 자매 국숫집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허겁지겁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이곳 제주도 자매 국숫집을 추천합니다.

제주도 먹방 1일 차 첫 번째 먹방지 자매국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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