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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life239

[부천(상동)/맛집] 철판볶음밥 전문점 다구오(가성비와 맛을 보장합니다) 부천 상동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상동은 현대백화점, 세이브존, 뉴코아아울렛, 유플렉스등 다양한 큰 건물을 알지만 맛집을 잘 몰라서 푸드코트 점을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뉴코아 아울렛에 푸드코트점에 위치한 다구오라는 철판요리전문점 이라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철판 볶음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사진처럼 푸짐함과 가성비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전체적인 다구오 철판 볶음밥 메뉴 입니다. 개인적으로 신경은 쓰지 않지만 블로거 분들을 위해 원산지도 사진 촬영하였습니다. 첫번째 메뉴로 갈릭 목살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역시 대만족 이였습니다. 숙주나물과 밥과 간장소스랑 섞인 밥과 구운마늘 목살 스테이크 조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마늘이 과자느낌이 부서지는게 식감도 좋고 단맛이 깊게 베어나와서 눈, 입, 귀로.. 2017. 5. 26.
[독서/리뷰] 센트럴파크(기욤 뮈소 로맨스 스릴러 소설) 기욤 뮈소 소설을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항상 따듯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여운이 남았던 소설 입니다. 주로 일본 반전 소설을 즐겨 읽지만 일본소설과는 비교하면 명백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반전 소설은 살인과 음모 등 다양한 사회 악의 결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욤 뮈소 소설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사랑속에서 반전을 이끌어 냅니다. 그런데 이번 기염뮈소 소설 센트럴 파크는 급박한 전개와 추격신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소설의 도입부는 주인공과 한 남자가 센트럴파크 공원에 수갑에 묶여 있는채 시작 됩니다. 여기서 부터 소설에 급 빨려 들어가게 시작됩니다. 왜 이장소에서? 묶여 있는 이유는? 온 갖 상상을 하게 됩니다, 반전은 당연이 존재했고, 거기서 만드는 로맨스까지 기염 뮈소의 성격은.. 2017. 5. 25.
[평택/맛집] 고기를 요리하는 남자-고요남 55cm초밥 후기 평택역 근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고요남-평택점을 방문. 한우로 유명한 곳이라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이곳을 선택한 목적은 55cm 한우초밥이 있기 때문입니다!!55cm 한우초밥과 치즈떡갈비를 바로 주문 완료~ 기본 반찬입니다. 본인 입맛으로는 단 맛들이 강했습니다.결론은 맛있었다는 거!! 기본 반찬과 함께 옆에 소고기 무국도 제공됩니다.기본 서비스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다음은 모습을 드러낸 한우초밥입니다. 한우의 쫄깃함과 참기름의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까이서도 한 컷!! 먹기 좋게 네모난 크기로 조각내서 나오니먹기에도 편했습니다. 다음은 치즈 떡갈비입니다.떡갈비맛은 당연히 맛있고, 특별한 점은 앞에 사진 속에 보이는 얇게 썬 마늘입니다.마늘의 단맛만 남아있고, 바사사한 식감.. 2017. 5. 24.
[포퓰리즘/의미] 대중의 인기를 얻어 정치를 하다 오늘의 신문에서는 영남 신공항 논란에 대하여 나왔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말이 많았죠. 경남 밀양이냐 부산 가덕도냐를 놓고 빚어졌던 지역갈등이 말이 아니었습니다.그런데 포화상태에 도달한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제3자'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지역이기주의로 변질되고 포퓰리즘으로 확장돼서 문제가 많았는데 그나마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포퓰리즘이란?정책의 현실성이나 가치판단, 옳고 그름 등 본래의 목적을 외면하고 일반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행태를 말한다.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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