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다이어트란?

여성들은 생리주기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정서적 변화를 보이는데, 이는 호르몬의 주기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변화에 따라 생리주기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호르몬은 식사에 영향을 받으므로 결국은 식사조절이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에 따라 다이어트방법을 달리한다는 생리주기 다이어트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생리주기 다이어트란 생리주기에 따라 인체의 반응과 요구가 달라지므로 

이에 맞추어 생리주기를 네 주기로 나누어 다이어트 방법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4가지 단계는 이렇게 나눕니다.

1.생리 후 7일~14일 - 2.생리 후 15일~21일 - 3. 배란기 이후(22일~28일) - 4. 생리기(1~6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리 후 7일~14일

보통은 생리가 끝나고 배란기에 앞선 일주일간 7일~14일을 다이어트의 황금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신진대사 속도가 높고,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매우 활발한 상태이므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2. 생리 후 15일~21일 

이 시기에는 체온이 높아지고 에너지저장량이 늘어나므로 다이어트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신체적 컨디션은 크게 나쁘지 않으므로 운동과 다이어트의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배란기 다음에는 생리 전의 약 일주일(22~28일) 

이때에는 많은 여성이 수분축적에 의해 몸이 붓고, 신체적, 정서적으로 컨디션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세가 심한 것을 월경전증후군이라고 한다. 

이때 실망하지 말고 긍정적인 기분을 갖고 자신의 상태에 맞추어 운동량과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운동량은 유지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단것과 칼로리에 대한 욕구로 인하여 자포자기상태가 되어 아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에는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생리기(1~6일)

생리기때는 대사율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기운이 저하됩니다. 

이 시기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되, 운동에 욕심을 내지 말고 크게 불편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운동을 하면 됩니다. 

 

해당 글을 조사하고 적으면서 느낀점이 

여성들이 위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생리주기 다이어트법을 지나치게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생리주기에 따른 신체의 반응으 ㄴ사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몸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잘 기울이는 것입니다.